▲ 김해문화재단 율하천 환경정화활동

[연합경제TV] 김해문화재단은 지난 18일 김해 장유동 율하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이루어진 이번 활동에는 김해문화재단 소속 기관인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서부문화센터, 클레이아크김해,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 시민스포츠센터, 한옥체험관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서부문화센터를 출발해 율하카페거리, 기적의도서관 일대까지 하천정화활동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재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올 2월 화포천 환경정화활동에 이어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율하천 일대의 환경개선을 위해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사업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다양한 방안들을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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