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경제TV] 사단법인 대한주차산업협회 신임회장으로 최순모(사진)씨가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 협회는 지난 9월 13일 송파구 문정동에 소재한 테라타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함께 했다.

이날 최순모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차문화를 점진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일조하는 협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역협회장들과 주민이 참여하는 주차문화 선진화 계몽을 통해 전국 주차장 운영사업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피력했다.

▲ ‘평창올림픽을 우리가 응원한다’는 구호 제창 장면.

이날 총회에서는 국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다가오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원하는 의미에서 전원 평창올림픽 로고와 마크가 새겨진 티셔츠를 착용하고 ‘평창올림픽을 우리가 응원한다’는 열띤 구호 제창이 있었다.

이와 함께 선진 주차생태계를 선도하는 사단법인 대한주차산업협회 임직원과 지역협회장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릴레이응원을 요청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3일 송파구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모두 한 목소리로 열띤 응원을 한 것.

협회는 현재 추구하는 이른바 ‘스마트3.0주차문화’ 구축을 위해서 올해 중으로 지역주민들과 업체 관계자분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수도권 등 지역 릴레이 토론회를 주관해 ‘주차문화 개선 실천운동’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대한주차산업협회는 주차산업의 공익성을 구현하고 정부시책을 적극 추진해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주차장 이용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차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공공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이타 자세한 상담은 웹사이트(http://www.kpia16.or.kr)나 대외협력실 강주원 실장이나 1522-2068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대한주차산업협회와 지역협회 및 지회에 관심이 있는 개인과 단체는 협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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