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동아시아교육문화원 제2대 임영신 이사장 이임식 및 제3대 조형구 이사장 취임식이 서울 강남역 신분당선 지하 3층 갤러리문화예술공간 G-아르체에서 4월 1일(월) 17시부터 19시까지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동아시아교육문화원은 글로벌시대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학술, 문화,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교류를 바탕으로 지구촌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인재양성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서 한국과 동아시아권을 하나의 문화적 공동체를 이루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17시 정기총회에서는 사단법인 한국동아시아교육문화원 임원선출 및 ‘2024년도 사업예산안 심의/의결'이 진행된다.

17시 30분부터는 박선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및 내빈소개와 경과보고가 진행된다.

제2대 임영신 이사장의 이임사와 제3대 조형구 이사장의 취임사가 진행된다.

사단법인 채명신장군기념사업회 조경태 회장과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총재 정근모 전과학기술처장관, 공동대표회장 박상수 장로·손영철 목사, 이하 ‘세직선’) 손영철 목사 등이 축사를 한다.

18시부터 20분간 축하공연은 뉴욕경제문화포럼(대표 임대순, 미주대표 Thomas Park, 상임고문 정영호 주휴스턴, 고문 안은숙 피아니스트의 반주로 소프라노 고선영이 ‘신아리랑’, 바이올리니스트 최태은이 ‘마법의 성’, 사단법인 한국동아시아교육문화원 제3대 조형구 이사장이 베이스파트장으로 봉사하는 한국직장선교합창단(지휘 이숙경, 반주 서별, 플루트 최상금)이 ‘I will serve the Lord all my days’를 연주한다.

공식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및 간단한 식사와 친교시간을 갖는다.

한국전해수시스템㈜(대표이사 유효석)에서 무알코올 살균·세정·소독수 ‘휴레카’ 및 인셀덤빛나리(대표 손병락) 등에서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4월 1일(월)은 강남역 G-아르체에서 세직선 월요정기예배가 개최되는 날이어서 사단법인 한국동아시아교육문화원 제3대 조형구 이사장 취임감사예배를 겸해서 세직선 4월 첫째주 월요예배를 드린다.

이날 19시부터 한국직장선교합창단(지휘 이숙경, 반주 서별)이 ‘천국에서 만날 때’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하며 세직선 지도목사 정성봉 목사(농업정책보험금융원 투자지원센터장)가 ‘기다림의 영성’(사 30:18)이란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한다.

"Yet the LORD longs to be gracious to you; he rises to show you compassion. For the LORD is a God of justice. Blessed are all who wait for him!"(Isaiah 30:18)

소프라노 고선영이 뉴욕경제문화포럼 고문 안은숙의 반주로 ‘내가 산을 향하여’ 특송을 하며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윤탁 목사) 상임회장 김창영 목사가 축사를 한다.

세직선은 세계 최초로 주기도문을 한글로 번역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 최초로 유럽에 알린 독일의 직장선교사 ‘칼 귀츨라프(1832~2032) 2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동아시아교육문화원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박신호·김태정 기자  jaebo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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