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주선 렌티아트 개인전 리플렛.

서주선 렌티아트 개인전 리플렛.

서주선 화백.

2024 서주선 렌티아트 초대전이 연정갤러리(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402)에서 4월 1일(월)부터 28일(일)까지 열린다.

연정갤러리 초대전에는 극과 극의 만남을 주제로 한 다람돌이와 호돌이 작품과 함께 대숲 아래에서 대금을 부는 다람돌이 등 문인화 작품을 렌티큘러 소재에 작업한 렌티아트가 전시된다.

연정갤러리(관장 정성연)는 카페와 더불어 전시를 하는 복합공간으로 휴식을 취하고 싶거나 사업상 미팅을 하고자하는 많은 고객들이 상시 왕래함으로 다양한 관람객 층을 이루고 있다.

정성연 관장은 수준 높은 작가를 엄선하여 한 달간씩 긴 시간을 전시함으로 작품 판매도 많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미술시장의 위축 등으로 미술계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 인천 미술인들에게 큰 위안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근정 서주선은 2021년도에 렌티아트를 창안하여 수많은 전시를 통해 발표를 하여 많은 호응을 얻어 AI검색 프로그램 Bing에서 렌티아트 창시자로 검색된다.

그 봄비에 꽃지누나 64X40cm

렌티아트는 렌티큘러를 소재로 한 작업으로 한국화 분야에서는 최초로 시도하여 획기적인 반향을 일으켰으며 그 작품의 장르를 렌티아트라고 명명하게 되었다.

렌티아트 작품은 3D 입체감과 변환효과가 가장 큰 메리트인데 그 효과는 현장에서 봐야만 하는 제약으로 SNS 등을 통한 홍보가 안 되는 안타까움이 있어서 많은 전시 활동이 필요한 것이다.

늘 푸른 48X68cm

다람돌이와호돌이 85X60cm

대숲 아래 40X60cm

상사화 55X64cm

청룡의 기운 40X73cm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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