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김영제)에서는 3월 14일(목) 10시부터 새마을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시간에 걸쳐 각읍면동새마을 임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반시설 등 주거환경 개선, 마을별 특색 소득사업 발굴로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소득이 있는 살고 싶은 마을을 위한 “세종형”미래마을 조성과 그 확산에 새마을지도자가 하여야 할 역할과 방법을 제시해 보는 실무자 현장교육을 하였다.

이날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지도자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실천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시민에 대한 봉사와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과 혁신을 주도하는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 새마을지도자로써의 자긍심 함양과 솔선수범하는 지역의 실천운동가로써의 역할수행에 대한 인식을 되 새겨 보았다.

김영제 회장은 “앞으로 새마을회장으로서 세종시새마을회 650여 지도자가 신바람나고 보람 있는 봉사활동으로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가 살기 좋은 전국 으뜸의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고 협력하겠다”며 사기를 고무 시키고 사명감을 불러 일으켜 줬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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