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이 놓은 레일 위에 박정희의 기관차가 달렸다”

"이승만이 놓은 레일 위에 박정희의 기관차가 달렸다"

그 엔딩 크레딧에 우리 모두는 죄스러움, 감사함, 자랑스러움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이혜훈(사진, 전 3선 의원) 서울 중구성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1일(금) 오후 굿모닝 시티 내 영화관에서 이북5도민회가 주최하는 영화 ‘건국전쟁’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전쟁이라는 소용돌이 속에서 건국의 기틀을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역사적인 주인공이 누구인지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꼭 보기를 강력하게 추천했다.

이혜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끝으로 "3년 넘게 영화제작에 올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을을 전하며, 5000만 국민이 ‘건국전쟁’을 관람하는 그날까지 다 함께 두 손 모아 기도하자"고 전했다.

김태광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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