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7차 회의 결과 경기, 인천, 전북 단수추천 25명 후보자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느 15일 경기 14명, 인천 5명, 전북 6명 등 25명의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 7차 회의 결과 ◆경기 수원시갑 김현준, 수원시병 방문규, 수원시정 이수정, 성남수정구 장영하, 성남중원구 윤용근, 성남분당갑 안철수, 의정부갑 전희경, 안양만안구 최돈익, 안양시동안구갑 임재훈, 광명을 전동석, 고양시병 김종혁, 의왕과천 최기식,남양주을 곽관용,남양주병 조광한 후보이다.

◆인천은 중구강화옹진군 배준영, 동구미추홀구갑 심재돈,동구미추홀구을 윤상현, 연수구갑 정승연, 계양구을 원희룡 후보가 공천을 확정했다.

◆전북은 전주갑 양정무, 전주을 정운천, 익산갑 김민서, 익산을 문용희, 정읍고창 최용운, 남원임실순창군 강병무 후보가 공천을 확정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공관위는 '사람' 아닌 '제도'를 중심에 둔 시스템 공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어제 면접 지역에 대한 심사평가 결과 25명의 후보자를 단추추천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 "청년 영입인재로 오인되고 있는 공천 신청자 1인을 공천 원천 배제 부적격 의결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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