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서울 용산 권역세·강서구갑 구상찬·구로구을 태영호·동작구을 나경원·송바구을 배현진 등 총 25명의 단수 추천 명단을 발표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차 회의 결과를 총 25명으로 서울 19명, 광주 5명, 제주 1명 등 단수 후보자를 이같이 밝혔다.

서울 19명 단수 후보자는 ▲용산구 권영세▲광진구갑 김병민▲광진구을 오신환▲동대문을 김경진▲강북구갑 전상범▲도봉구갑 김재섭▲도봉구을 김선동▲서대문구갑 이용호▲강서구갑 구상찬▲강서구병 김일호▲구로구갑 호준석▲구로구을 태영호▲ 동작구갑 장진영▲동작구을 나경원▲관악구갑 유종필▲서초구갑 조은희▲송파구갑 박정훈▲송파구을 배현진▲강동구을 이재영 후보이다.

광주 5명은 ▲동구남구갑 강현구▲동구남구을 박은식▲서구갑 하헌식▲광산구갑 김정현▲광산구을 안태욱 후보이다.

제주는 ▲제주을에 김승옥 후보 등 총 25명이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나머지 분들은 결정을 보류해서 나중에 경선이든, 우선 추천, 재공모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관위는 13일 서울, 광주, 제주 지역 면접심사 평가를 실시하고 공천 신청자 유형별 평가 기준으로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의 경우 경쟁력 40% 여론조사, 도덕성 15% 당 기여도 15%, 당무감사 결과 205 면접점수 10% 점수를 합산해 평가했다.

비당협위원장의 경우 경쟁력 40% 여론조사와 도덕성 15%, 당 및 사회 기여도 35%, 면접 10% 점수를 합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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