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023년 마포스포츠클럽 꿈찬유아체육대회에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은 25일 오후, 망원나들목 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마포스포츠클럽 꿈찬유아체육대회’에 참석해 자라나는 아이들을 격려했다.

마포구와 시소와그네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마포스포츠클럽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마포꿈찬 유아축구단 어린이들과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아이들은 엄마아빠의 손을 잡고 재미있는 놀이 체육을 즐기고 축구 경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로 “승부의 결과를 떠나 서로에게 격려와 응원을 나누며 소중한 기억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며 “마포구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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