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경제TV] 지난 6월 7일(수)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여의도중앙보훈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8회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유원대학교 문화복지융합학과 정규영(사진) 협력교수가 "사회봉사 공헌대상" 부문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소감에서 정규영 협력교수는 "귀한 대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사회봉사를 생활하하고 평생을 시민들과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봉사하며, 잔잔한 귀감이 될 수 있는 선도적인 일을 찾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정규영 협력교수는 대학생들을 지도하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회복지를 위한 선도적 역활이 탁월하고 사회봉사와 나눔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대학과 사회현장에서 요양보호사, 치매관리사 등의 교육을 통해 국가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의 봉사와 그리고 다양한 사회단체를 통해 실사구시의 사회봉사를 실천하여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했다.

정규영 협력교수는 ◇국립한밭대학교 전자공학학사 ◇국립한밭대학교 컴퓨터공학 석.박사 ◇중부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중에 있다. 주요경력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퇴임했다. 현재 대통령 직속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대전지역협의회 위원으로서 국민화합과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했다.

수상경력으로는 ◇국민훈장(석류장)을 수훈했다. ◇환경부장관상 ◇환경부장관 표창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표창장 ◇대전광역시장상 ◇충남도지사 표창장 ◇국립한밭대학교 총장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8회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수상자들의 남다른 공적과 사회봉사정신이 우수하여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은 공적조서를 바탕으로 조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치, 문화, 예술계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된 인원이 수상자로 확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문표 국회의원(4선)과 연합경제TV 등이 주관하고 정치, 경제, 문화, 예술계 등의 이목이 주목 된 가운데, 홍문표 국회의원과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 등 수상자 22명 및 내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김규나 기자  kna7789@daum.net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