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경제TV) 강재현 기자 = 본토의 맛 그대로 살린 덕[DUCK]도넛 OPEN

@덕DUCK도넛, 인사동 N285호텔 1층

인사동 길을 걷다 보면, N285호텔 1층에 노란색 귀여운 오리 한 마리가 포착된다. 덕[DUCK]도넛의 상징이다. 노란색이라서 그런지 유난히 눈에 띈다. 도넛 이름이 덕[DUCK]이라니, 오리라니, 순간 재밌는 상상이 되기도 한다.

덕 도넛은 2007년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주 “TOWN OF DUCK” 해변 마을에 처음 개장되었다. 펜실베이아주 메카닉스버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3년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현재 미국 21개 주에 100여 개 이상 매장을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덕 도넛의 매력은 무엇이었을까? 차별화된 주문 제작 방식에 있었다. 그날그날 즉석에서 도넛을 오븐에 구워주는 방식이 주요했다. “Warm, Delicious, Made to Order” 즉석에서 만든 따뜻한 도넛이기 때문에 줄을 서서 먹는 도넛으로 유명하다.

덕도넛은 “한국에는 없는 미국 상점들” 중에 하나였다.

덕DUCK도넛을 인사동 N285 호텔이 직영 방식으로 오픈했다. MZ세대와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인사동 숙박 명소로 급부상하게 될 N285호텔 직영점이라는 장점으로, 빙수의 명가 ‘밀탑MEALTOP’과 “도심 속의 나만의 휴양지”라는 슬로건으로 피로에 치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휴양을 주는 더하노이풋앤바디 마사지샵과 함께 무한 성장 동력이 예상된다. “릴리프 테라피” ,“아로마 테라피”, “스톤 테라피” 등, Foot & Body 전문 테라피샵 프렌차이즈에서 피로를 풀고, 호텔 객실에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의 호캉스 명소로 떠오르는 공간, N285 인사동 호텔이 주목 된다.  

@인사동N285 호텔 ENTRANCE

강재현 기자  yunjoha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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