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 임덕규 전 국회의원, 김용균 전 국회의원 곽정현, 시상자 전 국회의원, 이강선 전 성결대 부총장.

제1회 자랑스런 한민족대상 사회공헌부문에 곽정현 11대 국회의원이 선정돼 수상했다.

6월 23일(목) 12시 서울시 서초동 지파이브 빌딩 104호에서 이선우 한민족평화대학 총장 이선우 집행위원장 사회로 오찬을 겸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용균 전 국회의원 ◇임덕규 전 국 회의원 ◇이강선 전 성결대 부총장 ◇강화자 전 연세대 교수 ◇김용석 겨레사랑국민총연맹 공동의장 ◇심광언, 오세인, 이은갑, 이정범, 조남은, 이광우, 이기수, 이무순, 조현석 ◇이수산 공동의장 ◇이종진 충청향우 서울시연합회장 ◇조한선 보성주택건설 주식회사 회장 ◇김혜경 여의도 한중문화연구소 이사장 ◇고성원 충청향우중앙회 부총재 ◇박종명 충청향우중앙회 부총재 ◇홍성탁 한민족 통일연합회 부총재 ◇소헌영 세계청소년연맹 총재 등 100여 명의 사회 저명 인사가 참여했다.

좌측 김용균 전 국회의원 수상자, 곽정현 전 국회의원, 이선우 집행위원장(한민족평화대학총장)

곽정현(사진 중간) 수상자는 새마을지도자 연수원장으로 재직하면 서 새마을 뺏지를 도안하고 새마을 남녀 지도자와 장차 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 공무원 기업체 총수 및 임원등 국가지도층 인사 8만 여명을 배출하여 새마을 정신을 일깨워 새마을 운동이 성공리에 정착할 수 있도록 새마을 교육에 헌신하여 새마을운동의 대모적 역활을 수행했다.

그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아 1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수상자 곽정현 현 대한민국헌정회 운영위원회 의장은 수상소감에서 "나보다 공적이 뛰어난분들이 많은데도 불구 하고 부족한 본인을 선발해 주신 "한민족대상"심사위원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어느덧 90세가 되었지만 아직도 건강한 것을 하늘에 감사드리며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正心 正行 正道의 初심을 잃지 않고 이사회를 위해 남은 여생을 조국을 위해 헌신 봉사할것"을 다짐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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