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축하해 드리기 위한 범국민희망콘서트가 5월 10일(월) 오후 6시 KBS아레나홀(서울시 강서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사)선진화운동중앙회(이사장 음재용 목사)가 주최하고 Stn, 사)한국미래포럼, 자유민주총연맹, 헴크루 엔터테인먼트, 프린스 엔터테인먼트, 청목회가 공동주관하고 나라신문, 국회일보. 국민일보, 민족지도자신문, 여성지도자신문, 연합통신, 전국시도의회신문, 한교총신문, 국민비젼기독인포럼, 대한언론인클럽, 경기건설, 나라기획 컨설팅, 나라경영연구소 등이 후원해 진행했다.

제1부에는 취임축하 및 시민단체 결의대회로 제2부는 Togrher One Festival를 진행했다.

▲ 4선 홍문표 국회의원.

오후5시 40분부터 식전행사로 6시 정각에 시작된 1부 취임축하 및 시민단체 결의대회는 중국 산동대학교 정재준 교수의 사회로 시작해 △국기에 대한 맹세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후 대회를 주최한 △총괄대회장 음재용 목사의 개회사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 김선동 전 의원의 대회사 △사)한국미래포럼 대표회장 박경진 장로의 환영사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격려사를 뒤이어 △4선 홍문표 국회의원과

▲ 제25대 26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서의현 스님.

△4선 윤상현 국회의원의 축사△정부를 대표해 강승규 새 정부 시민사회수석의 축사 △종교계를 대표해 기독교 대표로 두레마을 대표 김진홍 목사 축사 △불교를 대표해 제25대 26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서의현(사진) 스님 축사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 지도 신부인 김계춘 신부 및 4성 장군출신 박희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맹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1부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자유민주총연맹 최명진 사무총장이 우파시민단체들이 새 정부와 함께 이 나라를 보호하고 함께 하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1부 행사를 마쳤다.

2부 축하공연은 아나운서 김현욱과 가수 우순실의 사회로 진행됐다

가수 박남정, 김혜연, 김학래, 이재성, 에피소드, 강문경, 서주경, 영사운드, 소명, 소유찬, 소유미, 인터걸스, 그리고 이번에 열린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 이상웅, 금상 업스타길 대호, 송민중, 우현경, 레오 등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마지막 휘날레로 소프라노 이지명 교수의 선창으로 희망의 나라로를 온 관객이 하나 되어 부르며 막을 내렸다.

대회의 조직도는 다음과 같다

이날 행사를 기획하고 주최한 사)선진화운동중앙회 이사장 음재용(사진) 목사는 “새 정부의 출발과 함께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존경하는 애국 애족의 시민단체들이 함께 하겠다는 의지와 결연함이 담겨져 있다”고 밝혔다.

이에 답례라도 하듯이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강승규(사진. 좌) 시민사회수석은 “시민사회수석실에 주요한 부서를 늘렸는데 종교다문화비서관실을 처음으로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렇게 여러시민단체장들과 기독교, 불교, 천주교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서 이같은 결의대회를 가졌는데 저와 정부는 여러 시민단체와 종교단체들의 모든 목소리를 전부 담아서 열심히 심부름하고 제안하는 현안 과제들을 풀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윤석열 대통령 취임 첫날 이렇게 뜻있는 행사를 열어 주심에 충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대회장으로 대회사를 한 김선동(사진)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의 인사 및 폐회선언으로 모든 순서가 은혜가운데 마쳤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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