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고속도로휴게소 하이숍협동조합 김만연 회장이 대회장인 송석준 국회의원으로부터 ‘창조기업 공헌대상’ 을 수여받았다.

(국회=연합경제TV) 김태정 기자 = 한국고속도로휴게소 하이숍협동조합 김만연 회장이 2022년 3월 25일(금)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 시상식’에서 ‘창조기업 공헌대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만연 회장은 한국고속도로 휴게소 하이숍 협동조합 회장으로서 하이숍 협동조합 활동과 한국도로공사의 정책 지원 및 동반자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 휴게소의 하이숍 브랜드 가치와 위상을 드높여 창조기업발전에 기여한 바가 지대하므로, 그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2022 제2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창조기업 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김만연(사진) 회장은 2015년 조합원들의 복지사업과 수익사업을 개발하기 위하여 한국고속도로휴게소 하이숍 협동조합을 창립하여 전국 205곳 조합원 매장과 조합원 가족을 두고 있으며 솔선수범의 자세로 고객의 입장과 동선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대응하며, 헌신적이고 투철한 사명의식을 갖고 조합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탁금 지원과  봉사 활동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국군 상무팀 대표 축구선수 출신으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의 후원을 하고 있다. K-Biz 한마음 기부금을 실천하고 스포츠 발전과 후진 양성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고속도로 달리는 사나이” 잘 알려진 하이숍 김만연 회장은 누구보다도 인생의 역경을 이겨낸 작은 거인이다. K-Biz 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과 소상공인 정회원으로 영세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둥지를 마련했고,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안전을 위한 쾌적한 휴식의 시간을 갖도록 지역문화와 역사를 반영하여 테마별 명소의 휴게소를 가꾸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국내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중소기업 제품들의 홍보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저렴하면서 합리적인 우수제품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므로써 고객과 생산업체 간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하이숍 협동조합에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활로를 찾고 협동조합과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리더십의 지도자로 김만연 회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제 2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수상자들의 남다른 공적과 사회봉사정신이 우수하여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송석준 국회의원실과 연합경제TV가 주관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 19로 제한된 인원이 철저한 방역 속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가며 진행됐다. 사전에 등록된 인원으로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조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치, 문화, 예술계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된 인원이 각각 수상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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