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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래포럼 대표회장 박경진 장로와 사)한국기독교종교청협의회 이사장 조성훈 목사가 주최하고 한교총신문 대표이사 윤익세 목사와 국민비젼 기독인포럼 대표회장 음재용 목사가 대표 주관한 대한민국 종교 시민사회단체 신년예배 밎 교류식이 2022년 2월 8일(화)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공동대회장 윤익세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사)선진화운동 부회장 이두형 목사의 대표기도와 민족구국기도회 부회장 이명임 목사가 성경봉독을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주임교수인 임청화 교수가 특송을 했다.
광주 안디옥교회 박영우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회개와 기도와 말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메세지를 전했다.
이어서 ▲감리교 남선교회 연합회장 유관수 장로가 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서 ▲사)예장연총연합회 공병철 총회장이 3일까지 대통령 선거를 위해 ▲ 사)전국기독교시민단체연합 대표의장 이영학 목사가 코로나19 퇴치와 동성혼 ·차별금지법 · 악법금지방지를 위해 ▲동양선교회 대표회장 육광철 목사가 부정선거 방지를 위해 기도했다. 서울 · 경기 · 인천 등 수도권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이번 대회를 총괄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대표 주관단체인 국민비젼 기독인포럼 대표회장 음재용 목사의 사회로 2부 축사 및 격려사,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공동대회장 사)한국미래포럼 대표회장 박경진 장로가 환영사를 ▲사)대한노인회 중앙회 김호일 회장은 뜨거운 격려사를 ▲4선 국회의원인 홍문표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감동어린 축사를 ▲사)국가발전정책연구원 최도열 원장이 열정적인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공동참여 기관단체인 재미한인보수주의연합회 대표회장 황준석 목사의 종전선언의 반대 입장을 분명히 전하고 전 국회의원이자 종로구 당협위원장인 정문헌 전 국회의원이 종로지킴이로서의 종로사랑과 발전에 대한 비젼과 포부를 밝혔다. 전 국회의원인 김장실 문화예술총괄위원장의 감사 인사와 안병길 대한통일산악회회장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위해 열정적 사랑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어서 전국시도민향우회총연합회 서울시 향우연합회 이영훈 회장이 ‘수호하자 자유, 대한민국 이룩하자 평화통일, 방지하자 부정선거’에 대한 구호 제창을 했다.
사)대한민국사랑운동협회 대표회장 박종철 목사가 정부 여당에 대해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위해 공정하게 치를 것과 북한당국에 대해서는 미사일 도발 금지 및 인권유린을 금지할 것 등에 대한 성명서를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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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합동총회 총회장을 역임한 안명환(사진 중간) 목사가 대선후보에게 건의하는 한국교회의 건의서를 김기현(사진 우측)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전달했다.
한국교회의 건의서를 전달받은 김기현 원내대표는 한국교회의 염원이 담긴 건의서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에게 전달하고 전국 182개에 은밀하게 설치한 임시 선거 사무소의 폐기를 위한 노력과 대장동 사건에 대한 조속한 특검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과 윤석열 후보를 꼭 당선시켜 목회자 과세 문제와 차별금지법 방지와 한국교회 예배 자율성 보장과 교회 건축에 관한 용적률 완화 및 각종 규제를 단순화시켜 주실 것을 확실히 보장해 드리겠다고 확약을 해 주시므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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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사진) 원내대표는 “이처럼 중대한 자리에서 윤석열 후보께서 꼭 참석해야 하는데 TV토론 등이 겹치는 일정으로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본인이 대리 참석하게 됨을 양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겸손한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국대학총장연합회 대표회장이며 ‘대통령이 나라면’ 저자 정창덕총장은 ”창조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희망과 비젼을 심어주고 부강한 대한대국을 이뤄 가자는 열정적인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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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총괄준비위원장 음재용 목사 목사의 마무리 기도 후 기념촬영을 한후 모든 순서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음재용 목사는 “모든 순서를 은혜가운데 마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참석해서 순서를 맡아준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과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4선 국회의원인 홍문표 의원 등 내외 귀빈들과 주최 및 주관단체장, 공동주관 단체장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취재를 위해 수고한 기독교방송사와 국민일보 교계주간지 기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행사는 방역 규칙을 철저히 지키고 3차 예방 접종자 중심으로 진행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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