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

서울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5월 28일 용산구의회 의장실에서 ‘SOS(Save Our Seoul)’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아동학대 예방,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서울시의회가 처음 시작했다.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라고 적힌 현판을 들고 사진 촬영,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된다.

박경희 서대문구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김정재 의장은 “요즘 사회에 너무 안타까운 일들이 많다. 따뜻하고 작은 관심으로 우리 주위의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들이 없어지길 바란다.”고 전하며, 아동학대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용산구의회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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