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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당 대표 후보, 현충일 맞아 '순국선열, 호국영령들' 편히 잠들 수 없는 나라가 돼..."법치와 민주주의는 풍전등화 위기에 더 깊이 처해져 가고 있다"
김태정 기자 | 승인 2021.06.06 16:13
   
▲ 국민의힘 주호영 당 대표 후보가 대구 충혼탑에서의 헌화 · 참배를 한 뒤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연합경제TV] "참으로 마음이 무거운 현충일입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당 대표 후보는 6월 6일(일) 현충일을 맞아 비통한 심정으로 이같이 밝히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조차 편히 잠들 수 없는 나라가 되고 있다"고 설토했다.

그런 다음 "실패로 얼룩지고, 독단과 독선, 전횡과 폭주로 물들어 온 문재인 정권 지난 4년, 그 역사의 과오를 다시 어떻게 되돌릴 수 있을지, 여전히 암담하기만 한 현실"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주호영 당 대표 후보는 "이 나라가 어떻게 지켜온 나라인데, 기꺼이 자신을 내던져 나라를 되찾고 자유를 지켜온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이 결코 오늘날 이런 모습을 보기 위해서 치러진 댓가는 아니었을 것이지만, 헌정은 독재에 사유화되고 법치와 민주주의는 풍전등화의 위기에 점점 더 깊이 처해져만 가고 있다"고 현 정국에 대해 명확히 짚고 넘어갔다.

특히, 주호영 후보는 "김오수-이성윤을 앞세워 검찰권은 정권에 복속되고, 정권보위에 혈안이 된 문재인 정권은 방패막이를 세우고 성을 쌓아 뒤로 숨는 데만 급급해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그는 "조국 사건’, ‘월성 1호기 사건’, ‘울산시장 선거개입 청와대 하명 사건’, 그리고 ‘이스타 사건’과 ‘라임 사건’을 여전히 성 뒤로 숨기려고만 하고 있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야당으로서 호국영령 앞에 송구하고 고개를 들지 못할 지경"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나라를 위해 소중한 목숨을 기꺼이 바치신 호국영령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어찌 나라를 이 지경으로 둘수 있겠냐"라며 반문한 뒤, "죄송하고 참괴할 따름"이라고 내비쳤다.

끝으로 그는 "오직 정권교체만이 그 길을 열어가는 답"이라고 강조한 뒤, "문재인 정권의 헌정농단과 법치파괴, 민주주의 말살을 되돌리고, 호국영령들이 편히 잠들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호국보훈 멀리 있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제대로 지켜가는 것이 진정한 호국이요 보훈입니다"

주호영 후보는 6일(일) 오전 대구 충혼탑에서의 헌화・참배를 시작으로, 포스코(포항),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영덕), 오후에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구미) 등을 방문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현충일 6월 6일(일) 대구・경북 지역에 머물며 지역 중심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는 모바일 투표(7~8일, 2일간)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책임당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알려진 TK 지역 중심 일정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국민의힘 주호영 당 대표 후보.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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