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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국회의원(4선), 국민의힘 김기현 신임원내대표에게 말하다영남에서 국민의힘 원내대표 하고 당 대표 하면 도로 ‘영남당'
김태정 기자 | 승인 2021.04.30 19:30

[연합경제TV] 4선의 '관록'을 자랑하는 홍문표 국회의원(예산·홍성)이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인 김기현 국회의원에게 '부탁의 말'을 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문표 국회의원은 “영남에서 원내대표도 하고 당 대표도 하게 되면 도로 ‘영남당’이 아니냐는 그런 말들을 언론과 많은 분들이 지적을 한다”고 내비쳤다.

이와 관련 홍문표 의원은 “영남이 됐던 어디가 됐던 인물위주로 당의 대표가 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문표 의원은 김기현 새 원내대표에게 “많은 경륜과 경험 특히, 행정적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이겨내가고 헤쳐 나갈 저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홍문표 의원은 한가지 염려를 내비치며 “영남으로한 우리 민주주의의 보루고 보수의 아주 원천적인 이 보루인 영남에 앞으로의 선거의 전망을 본다면 지금까지 결과로는 자꾸 영남이라는 이 부분이 작아진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홍문표 의원은 “앞으로 정권을 잡기 위해서 영남은 물론이고 비영남권도 더 강하고 큰 우리 당세로 당이 확장을 해야 되기를 바라며, 이제 영남 현재 한계보다 더 큰 정당 더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정당, 그것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김기현 새 원내대표에게 부탁의 말을 전했다.

지난 4월 30일(금) 국민의힘은 새 원내대표에 김기현 국회의원이 당선됐다. 김기현 국회의원은 가볍게 김태흠 국회의원을 32표차로 이겼다. 결선투표에서 김기현 의원은 66표, 김태흠 의원은 34표를 얻었다. 당초 1차 투표에서는 1위 김기현 34표, 2위 김태흠 30표, 3위 권성동 20표, 유의동 17표를 얻었다.

홍문표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5월 3일(월) 오전 10시 3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홍문표 국회의원(4선)은 전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전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역임했다.

다음은 홍문표 국회의원(4선)이 국민의힘 김기현 새 원내대표에게 말하는 전문.


국민여러분. 당원여러분! 지난 4월 30일(금)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서 김기현 후보가 당선이 됐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또 낙선하신 3분의 후보도 참으로 국민의힘에 훌륭한 자원이고 훌륭한 지도자인데 아깝게도 한분을 뽑아야 되는 그런 경우에 3분은 당선이 되지 못한 아쉬움에 그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기현 신임원내대표는 아마 잘 하시리라 봅니다. 많은 정치적 경륜과 실질적인 그런 행사와 정치와 행정,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잘 아시는 분이기 때문에 저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이 세파를 잘 이겨내가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단, 많은 분들이 이런 애기를 합니다. 영남에서 원내대표도 하고 당 대표도 하게 되면 도로 영남당이 아니냐는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곤 합니다. 또 특히, 언론에서 많은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남이 됐던 어디가 됐던 인물위주로 그 당의 대표가 되는 것이 맞다는 것이 저희 원칙입니다.

김기현 신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많은 경륜과 경험 특히, 행정적인 경험이 있으시기 때문에 어려움을 이겨내가고 헤쳐 나갈 그런 저력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많은 언론들이나 주변분들이 김기현 대표가 영남권이기 때문에 도로 영남정당이 아니냐 그런 우려와 염려의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영남이든 어디든 인물위주로 당의 지휘부, 지도부가 만들어지는 것이 저는 원칙이다 이렇게 생각을 가지면서 단 한가지 염려스러운 것은 우리 영남으로한 우리 민주주의의 보루고 보수의 아주 원천적인 이 보루인 영남에 앞으로의 선거의 전망을 본다면 지금까지 결과로는 자꾸 영남이라는 이 부분이 작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정권을 잡기위해서는 영남은 물론이고 비영남권도 더 강하고 큰 우리 당세로 당이 확장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의 생각과 저도 같습니다. 영남을 주축으로 당세확장 그리고 조직, 정책, 이것이 전 국가에 국민에게 좋은 정책을 만들 수 있다면은 저는 어떤 특정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저는 인물과 그 당의 정책이 결국 국민에게 호감을 받을 것이고, 또 국민이 우리를 지지 해 주리라 생각을 갖습니다.

이제 영남 현재 한계보다 더 큰 정당 더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정당. 그것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우리 김기현 원내대표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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