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맞이 환경정비

[연합경제TV] 창녕군은 민족의 고유명절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출향인 및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읍면 시가지와 주요도로변 등을 정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에 쓰레기 발생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만한 처리를 위해 쓰레기 처리대책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쓰레기 적체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음식물쓰레기를 포함한 생활폐기물은 24일과 28일에는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전날에는 배출하지 말아야 한다.

쓰레기를 무단투기하거나 불법소각하다 적발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50만원 이하의 과태료처분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수거일을 꼭 확인하여 배출일에 배출해 주고, 분리배출 생활화로 깨끗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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