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

[연합경제TV] 함양군은 오는 10월 2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의료취약지역인 함양군의 어르신 무료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지정 병원에서 가능하며, 함양군 관내 지정의료기관은 총 14곳이다.

군내 지정의료기관은 강남가정의학과의원, 함양성심병원, 동신가정의학과의원, 서울정형외과의원, 성모의원, 세광의원, 안의중앙의원, 우리정형외과의원, 제일가정의학과의원, 조남철소아과의원, 중앙의원, 참사랑의원, 한마음연합의원, 홍인의원 등이다.

만13세∼64세 이하 접종희망자는 10월 8일부터 접종가능하며, 관내보건기관에서 오전 중 유료로 접종가능하다.

무료접종대상자)일 경우에는 무료대상임이 확인가능 한 신분증을 지참한 후 관내 보건기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어르신 대상 병원 무료예방접종은 오는 11월 15일까지만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는 백신이 소진되면 보건소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

기타 상세문의는 함양군보건소 예방접종실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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