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아동위원협의회 요보호·저소득 아동 위문품 전달

[연합경제TV] 산청군 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18일 추석명절을 맞아 요보호 및 저소득 아동 36세대에 쌀 10kg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아동위원들은 지역내 요보호 및 저소득 아동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 쌀 10kg을 건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산청군 아동위원협의회는 올해 설 명절에도 요보호아동 위문품 전달은 물론 어린이날맞이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및 어린이날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개최를 지원하는 등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또 여름방학을 이용해 요보호 및 저소득 아동 30여 명과 함께 사천바다케이블카 관광 및 빵만들기 체험을 하며 아동들의 자존감 향상 및 심신수련의 기회도 가졌다.

김홍대 회장은 “내년에도 변함없이 군내 어려운 아동 상담 및 후원, 아동학대 예방지킴이 활동, 어린이날 행사 참여, 여름캠프 참가 등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아동들에게 편안하고 든든한 후원자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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