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

[연합경제TV] 정선군의회가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정선군 청년지원 기본 조례안’ 등 9개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정선군의회는 지난 9월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명의 의원이 민선 7기 군정에 대한 현안 주요사업장들을 점검하고 정책 등을 제안했다.

또한 임시회에서 “정선군 청년 지원 기본 조례안”을 비롯한 “정선군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 “정선군 군민안전보험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심사하고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는 4,804억 1,665만원이 원안 가결했다.

유재철 정선군의회 의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효율적인 투자를 위한 용역비를 반영하고,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주민 수요와 시급성, 경제 기여도를 감안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의했으며, 군민이 더욱 활력 있고 복리가 증진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고 정선군의 주요사업장 점검을 통해 군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건전한 견제와 감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경제TV  yonhap-tv@naver.com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