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정의 손길(24시콜화물)

[연합경제TV] 어려운 이웃과 함께 추석을 보내기 위한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전국24시콜화물은 18일 사랑의 쌀 2천200포를 인천 미추홀구청에 기탁했다.

㈜전국24시콜화물은 매년 명절마다 쌀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기부와 선행으로 통큰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된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미추홀구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윤수명 ㈜전국24시콜화물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업도 나눔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용현2동 사랑나눔회는 18일 쌀 20포를 용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월 정기 후원 참여인원이 20여명이 넘는 사랑나눔회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 후원단체로 독거노인 야쿠르트 배달사업, 저소득세대 청소년 장학사업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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