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연합경제TV]원주시 신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25명은 지난 10일 신림힐링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계란조림, 오징어젓갈, 오이장아찌, 코다리조림 등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52가구에 전달했다.

민윤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반찬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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