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인테리어 가게 육성교육 포스터

[연합경제TV] 서울 노원구는 건물 주택 에너지 효율화사업 및 친환경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 공유와 에너지절감을 위한 전문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린인테리어가게 육성교육을 실시한다.

노원구와 서울시는 에너지절감 시공법 강연을 6일 오후 7시부터 6층 소강당에서 한시간 반동안 진행한다. 강의는 제로엔 박주면 대표가 맡았다.

강의내용은 ▶에너지 절감 시공법과 절감효과 ▶친환경 건축자재의 환경편익 ▶인테리어 시공업체 지원사업 안내이다.

또한 그린인테리어 가게육성교육 참여 업체 중 만족도 조사 및 현장조사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업체를 선정하여 그린인테리어 마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구는 강연과 더불어 건물 주택 에너지효율화융자지원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에코마일리지 회원 가입 안내 등 다양한 홍보 부스도 마련한다.

관심이 있는 인테리어 시공업체, 에너지절약시설 설치업체, 주민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친환경자재 사용으로 환경도 살리고, 인테리어 사업자의 전문성과 서비스수준을 높이며, BRP 시장 확대를 통하여 영세 인테리어 사업자들의 자생력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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