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구

[연합경제TV] 서울 노원구는 민선 7기를 실질적으로 맞이하는 내달 1일자 조직개편과 동시에 정기전보에 따른 인사를 지난 28일 단행했다.

직원 승진과 격무부서 근무자 배려, 조직의 안정 등 직원들의 고충 해소와 적재적소 인력 배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정기전보는 민선 7기 조직개편과 맞물린 첫 인사로 과·동장 보직임용 37명, 팀장 보직임용 107명, 인사교류 및 신규임용 17명, 기타 연계발령 235명 등 총 396명에 달하는 규모이다. 민선 이후 노원구에서 단행한 인사 중 가장 큰 폭이다.

특히 구는 국장의 역할을 대폭 강화했다. 국장급이면 대부분 30년 가까이 한 지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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