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

[연합경제TV]철원군은 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여 청년들의 지역안착을 위해 추진 중인＇강원도형 청년일자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청년활동가를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철원군은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청년일자리사업으로 2억4천만원을 계상하고 지난 7월27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 4개 기업 및 단체를 모집 했다.

청년일자리사업은 오는 10일까지 사업개시일 2018년8월1일 기준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서 청년활동가를 모집하여, 사업장 면접 채용 되면, 사업장에 월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와 청년활동가에게 월 20만원의 교통비를 사업장을 통해 2년간 지원하게 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의 실업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지역안착을 위한 사업으로, 강원도에서 추진 중에 있는 일자리안심공제, 사회보험료 지원, 정규직 일자리보조금지원, 준·고령자 인턴제지원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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