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송태용 (주)골든트리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우)황종길 회장, ㈜골든트리엔터테인먼트

[연합경제TV] 송태용 (주)골든트리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2018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으로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송태용 대표이사는 적극적인 방송과 연예활동으로 연예계에서 실적 향상과 연예 콘텐츠의 진흥발전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된 것.

 

송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21세기라는 세기적인 전환을 맞아 시대적 흐름과 변화를 수용하고 특히, 연예 기획에 있어 지속적으로 새로운 결의를 다질 것을 약속드린다"는 간단한 인사말로 대신했다.

 

그런 다음 송 대표는 "변화하는 방송과 연예계에 발맞춰 (주)골든트리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써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데 밑거름이 되겠다"며 "누구보다도 동종업계 및 관계자들과 서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여타 연예기획사와는 달리 (주)골든트리엔터테인먼트는 가족과 팬들에게 유기적이며 원할한 관계를 정립해 뜻한 바대로 자리매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연예기획과 관련해 목소리를 높였다. 연예기획에 관련된 감시와 비판은 물론 건전하고 정의로운 모습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스템에서도 선도 역활을 할 수 있도록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주)골든트리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2월에 인천시 남구 주안로에 둥지를 펴고 야심차게 활동중이다. 하반기에 사무실을 여의도로 입성할 계획으로 있다.

 

대상 시상식은 지난 7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수상자, 관계자 및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료됐다. 국내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사회발전을 이끌어가는 이들을 심사해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2018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은 대한민국파워리더 대상 조직위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