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예, 대한민국 신창조인대상 수상.우측.

(서울=연합경제TV) 김태정 기자 = 전자 바이올린리스트 최다예씨가 대한민국 국회 본관 3층 귀빈실에서 6월 28일(목)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대회장 윤은기(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공동대표)로부터 2018년 제6회 대한민국 신창조인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패를 수여 받아 화제다.

전자 바이올린리스트 최다예 (Julianne Choi)는 그동안 두바이 'Sweet and Snacks Middle East' 박람회 초청공연, 국악 앙상블 '아라연'과 협연, 재즈 앙상블 '라벤타나'와 협연, 일렉퓨전 앙상블 '투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전멤버 외 다수 솔로공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차세대 전자 바이올린리스트로 인정받았고, 그동안 서울아산병원 봉사연주, 서울 성동 구치소 봉사연주, 서울 배제고등학교 봉사연주 등으로 실력과 재능 나눔으로 인정받는 떠오르는 전자 바이올린리스트이다.

제6회 대한민국 신창조인대상 수상한 전자 바이올린리스트 최다예 (Julianne Choi)는 수상 소감으로 다양한 장르와 음악 스타일을 시도하며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을 해서 음반을 내고 활동하고 싶고, 현재 아랍음악을 리메이크한 뮤직 비디오 제작과정에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도 연주 영상으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려 한다고 말했다.

(사)국민성공시대는 그 동안 지식 나눔 프로그램으로 나눔CEO최고위과정, 성공CEO 휴먼브랜드최고위과정 교육과 캠페인, 러브라이스챌린지, 사랑의헌혈릴레이 등 국민운동과 시민운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제6회 대한민국 신창조인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의정활동여당부문 국회의원(4선) 오제세 / 공연기획부문 글로벌오페라단 단장 김수정 / 유엔(UN)평화공헌부문 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이사장 안병천 / 문화예술부문 국제하나예술협회 대표 엄경숙 / 전문MC부문 방송인 이명순 / 저술활동부문 베스트셀러작가 이상헌 / 창작(수필)부문 홍영순의희망충전연구소 대표 홍영순 / 서양화부문 서양화가 홍준표 외 20인과 같이 수상했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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