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경제TV) 김태정 기자 =  (사)한국여성정치연맹(이하.여정연) 5월 23일(월) 오후6시서초구 엘루체 컨벤션 4층에서 내빈 300여명이 참석해 성료했다. 이임 회장에는 김안숙(서초구의원) 의원이 신임회장에는 박영희 (사)한국여성정치연맹 이사가 서초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임한 (우)김안숙(서초구의원) 구의원과 신임 2대 회장 (좌)박영희.

이임한 김안숙 지회장은 "창립초기부터 지금까지 여러분이 함께해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2대 신임회장은 본부의 경험을 십분 활용해 서초지회의 발전과 봉사에 일익을 담당해 주실 분이라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설명했다.

여정연은 1991년 06월 03일 한국여성정치연맹 김정례 초대총재를 추대하면서 한정연 결성대회를 시작했다. 2009년 3월 26일 김방림 총재 취임 후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한국여성정치연맹 서초지회는 2012년 2월 2일 오후 2시 창립총회 및 1대 지회장 취임식을 회원 30명으로 출범했다. 김안숙(서초구의원) 1대 회장에 따르면 매월 서울지역 봉사 활동 ▲제17차 대의원총회(2012. 2. 28)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배식봉사(2012. 6. 11)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천연비누공예(2012.  7.  24) 이날은 수녀님들과 함께 장애인을 위한 수익사업으로 천연비누공예를 직접 만들어 봉사했다고 전했다.

여정연은 ▲국회 및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개발 및 입법건의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한 정책개발 및 건의 ▲여성의 정치지도력 배양을 위한 여성지도자 교육 지원 ▲민주문화 시민운동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정치의 도덕성 회복 ▲건전한 기풍을 진작시키는 활동 ▲기타 연맹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에 목적을 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