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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1월1일(주일)오후 7시 새에덴교회 3층 프라미스홀에서 "뉴 어게인, 뉴 블레싱" 이란 주제로 2023년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했다.
김용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정지은 권사의 대표기도, 성경 시편 16:1-3절의 중심으로 소강석 목사는 "복이 오는 대원리" 라는 말씀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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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모두는 축복의 전달자' 라고 전제한 후 예수가 없는 삶은 무의미하다. 지금 우리는 힘든시기를 살고있다. 힘들고 어려울때일수록 예수를 의지하고 하나님을 경배해야 한다. 모든 축복의 근원은 예수로 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다음 소 목사는 "올 한해는 그어느때보다도 더욱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내 교회와 가정과 민족을 지키는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책임있는 행동을 해야할 것이다. 또한, 참전용사를 모르면 주사파로 오해할 정도로 혼탁한 세상, 때로는 교회 연합 무슨 의미로 나름 충성했는지 계산되지 않는 사명감, 중압감, 거룩한 부담감 등 그러나 하나님 은혜로 알고 감당할 수 있었다. 성경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처럼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촉촉한 땅, 물댄동산 새에덴교회에 축복의 씨앗, 생명의 씨앗, 선한 영향력 공유할 희망찬 새해를 열어 가자"고 당부했다.
신년축복성회는 1월1일 주일부터 1월4일 수요일 저녁 8시까지 진행한다.
1. 출애굽기 14:15-22, 길이 끝나는 곳에서 새길을 열라 2. 시편 16:1-3 복이 오는 대원리 3. 누가복음 5:1-11 그물이 찣어질 정도로 4. 로마서 8:26-28 당신의 주특기는 무엇인가? 5. 열왕기상 17:8-16 플러스 삶인가, 곱하기 삶인가? 6. 사무엘상 30:7-8 하나님과 의논하며 삽니까? 7. 사무엘하 6:20-23 미갈인가 밧세바인가? 8.창세기 1:1-5 뉴 어게인 뉴 블레싱 이상 제목으로 신년축복성회가 진행된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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