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미래연구소 김필여(사진.우) 소장이 2022년 8월 23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 ‘제4회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사회공헌 대상’ 부문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필여 소장은 약사로서 25여 년간 약국경영, 약사회 임원, 안양시 의원(재선)을 역임하면서 지역민들의 복리증진과 건강지킴이, 의료자원봉사, 청소년 진로지도 및 육성사업, 어르신 돌봄, 보건 환경개선,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 역량을 집중하여 함께 잘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큰 공헌을 해왔다.

김필여 소장은 “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많은 혜택을 받아 성장한 만큼  국가와 지역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해왔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수상자에 걸맞는 사회공헌사업에 매진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안양시의원 재임시 보사환경위원장,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 활약하면서 100여 건의 조례제정과 각종 민원 해결사로 지역주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안양시 발전과 시민 삶의 길 제고를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여 티브로드 방송 의정대상을 비롯한 다양한 수상을 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1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 4명이 입후보한 안양시장 선거 공천에서 후보로 확정돼 현 민주당 3선 도전 시장과 좌웅을 겨루어 아깝게 석패를 한 바 있다.

극락정토를 의미하는 안양시를 누구보다 사랑한다는 김필여 소장은 향후에도 안양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수상의 영예를 시민들에게 돌렸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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