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코로나 회복 운동 본부’(에스더조 조직위원장, Global Honors Network 대표)와 한국오순절하나님의성회(Pentacost of God) ‘세계로 선 교회’(담임 홍성민 목사, 사모 김혜연 찬양선교사) 및 미국에 본사를 둔 엘크로유에스에이(ELCRO USA CORP, 대표이사 박준호 미국 Grace Theological Seminary 박사)('엘크로'(ELCRO, 愛克勞)의 '엘'(EL)은 '하나님', '크로'(Cross)는 '십자가'의 합성어) 등은 종교개혁주일 504주년 기념일인 10월 31일 서울 이태원 거리에서 ‘할로윈(Halloween) 회복축제’를 펼쳤다. ‘Victory Korea One World in Jesus Love’라는 주제로 이태원 거리에서 찬양으로 예배 드리고 이태원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예수복음 연합 행진’을 진행했다.

▲10월 31일 이태원 할로윈 축제에서 ‘사람을 살리고 코로나를 죽이는 오징어게임: 예수복음 연합행진’

이날 찬양과 예수 복음 행진을 하면서 달고나 전도 사탕과 마스크가 들어 있는 전도지를 나눠 주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코로나로 어려운 대한민국과 전세계가 회복되기를 기도했다. 자정이 다 돼서 코로나 회복 운동 주제가 ‘Victory Korea One World’ 라는 곡을 한국어와 영어로 K-Queen이라는 가수가 한국의 여왕 한복과 천사 날개를 달고 이태원역 앞에서 부르고, ‘세계로 선 교회’(홍성민 목사)가 흥겨운 음악에 맞춰 주자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억눌렸던 청년들이 이태원 거리에서 찬양에 맞춰 춤을 추고 복음으로 회복되는 모습은 그야 말로 회복 축제 자체였다.

▲10월 31일 이태원 할로윈 축제에서 ‘세계로 선 교회’ 담임 홍성민 목사가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그리스도가 골고다언덕으로 십자가를 지고 가다 넘어졌다가 일어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에스더조 위원장은 “10월 31일은 종교개혁주일인데 세상적으로는 할로윈데이라 전세계 사람들이 마귀와 귀신 분장을 하고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사람을 죽이는 오징어게임’을 하며 돌아 다니다 진짜로 오징어게임을 하면서 사람을 죽이는 일이 생길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그래서 오징어게임을 사람을 살리는 게임으로 바꾸고 코로나 시대 회복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회복 축제를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날 행사에는 우리 나라 전통 놀이 그대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사람을 살리는 오징어게임이 이태원 길거리에서 행해졌다. 이에 앞서 ‘기독교 코로나 회복 운동 본부’ 에스더조 조직위원장은 한국 교회와 기독교 리더들에게 중보기도 및 협조 요청을 하고 그 전 날 10월 30일 에스더기도운동 의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철야 예배에 참석해 중보기도를 인도하며 전세계 사람들이 종교개혁 주일에 할로윈행사로 악한 영에 잡혀 게임으로 사람을 죽이는 일이 없도록 전세계 교회에 코로나 회복 기도와 함께 중보 기도를 요청했다.

▲‘기독교 코로나 회복 운동 본부’(에스더조 조직위원장, Global Honors Network 대표)와 한국오순절하나님의성회(Pentacost of God) ‘세계로 선 교회’(홍성민 목사) 및 엘크로유에스에이(ELCRO USA CORP, 대표이사 박준호 미국 Grace Theological Seminary 박사)가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이태원 할로윈 축제 곳곳에서 벌어지는 오징어 게임 현장을 누비며 진행한 ‘십자가를 지신 예수그리스도 퍼포먼스’는 사탄과 귀신복장을 하고 참석한 수많은 길 잃은 영혼들의 마음을 터치해 이들이 오징어 게임을 하다가 진짜로 사람을 죽이는 일이 벌어지지 않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주님의 존재를 깨달아 함께 예수님을 찬양하는 축제로 거듭나게 했으며, 실제로 믿지 않던 청년들을 할로윈 축제 기간 중 가까운 교회로 인도하는 성과를 가져왔다.

또한 홍성민 목사는 “이태원의 영혼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주권과 통치를 선포하고 이땅의 이슬람같은 각종의 이단 사이비영들과 동성애 트렌스 젠더 등의 음란과 음주 쾌락의 영들에 잡혀 있는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구원의 은총을 간구하는 광야에 외치는 소리가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주님의 시선이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와 중심의 마음을 보시고 할로윈 축제에 참석한 많은 영혼들의 마음을 터치하시고 생명의 주님을 만날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http://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77482&page=15&total=316)

지난 15년간 반(反)성경적인 부동산 정책과 한국교회들의 무관심 속에 이태원의 영적 최후의 보루라 할 수 있는 수많은 작은 교회들이 이태원에서 쫓겨나고 십자가의 불이 꺼진 교회가 많아지면서 그 빈틈에 이슬람이 많은 곳을 차지했다. 이태원이야 말로 세계 선교의 전초기지이고 잃어버린 젊은 영혼들의 황금 어장이다. 그들의 눈 높이에 맞춰 할로윈 회복 축제로 나아가자 찬양에 맞춰 춤을 추던 좀비 분장을 한 젊은 청년이 마음을 열고 교회에 가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 교회의 미래가 보인다. 지난 2년 간 코로나로 많은 영역이 무너졌다. 그러한 무너진 영역들을 회복시킬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그래서 기독교 코로나 회복 운동 본부는 ‘Victory Korea One World in Jesus Love’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Victory Korea One World 주제가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8gzU8icSvHY&t=23s

Victory Korea One World 이 곡은 코로나 대유행으로 어려운 대한민국과 전세계를 응원하는 곡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우리가 하나되어 코로나 재난을 극복하고자하는 우리의 꿈을 담았다. 만약 우리가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의 나누며 도운다면 우리는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행사를 함께 진행한 한국오순절하나님의성회(Pentacostal of God) ‘세계로 선 교회’(담임 홍성민 목사, 사모 김혜연 찬양선교사)는 지난 10년간 레위기 25장 23절 및 레위기 25장 15-16절 말씀에 반(反)하는 부동산정책의 부작용과 한국교회의 무관심 속에 국내 다민족 대상 구심 선교의 영적 보루였던 이태원의 작은 교회들이 쫓겨난 빈자리에 이슬람 자본이 대거 침투하고, 동성애자 등 반기독교적 음란과 음주·쾌락이라는 사탄·마귀의 영에게 국내 최대 다민족 집결지인 서울 이태원이 점령당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하여, 해마다 종교개혁기념일인 10월 31일마다 ‘이태원을 다시 주님 품 안으로’란 주제로 이태원 할로윈 축제에 참석하는 수많은 잃어버린 영혼구원 사역을 위해 ‘예수님과 12제자 퍼포먼스’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기독교 코로나 회복 운동 본부 조직위원장 에스더조 글로벌아너스네트워크 대표는 “이제 한국 교회가 마음을 열고 눈높이를 맞춰 한국과 열방의 코로나 회복 운동과 이태원 젊은 친구들의 회복 축제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코로나 회복 운동 본부 02-575-3063, ghonorsn@gmail.com)

박신호 기자  jaebo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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