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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아동학대 대응하기 위한 조속한 전담공무원 배치 요구보건복지국 등 소관부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김태정 기자 | 승인 2021.01.22 17:20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박형용)는 제3차 위원회 회의를 개의해 보건복지국과 충북학사, 충주의료원 등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2개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이숙애(청주1) 의원은 “아동학대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담공무원 배치가 도 뿐만 아니라 시군에도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라며 “시군에 전담 공무원과 요원을 조속히 배치해 아동학대 문제에 조기대응 하라”고 요청했다. 또한 “최근 복지재단 운영의 투명성 문제가 언론에 보도됐다”며 “법인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덧붙였다.

이상욱(청주11) 의원은 “충북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운영위원회 구성시 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청주의료원과 같이 협의하여 추진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의영(청주12) 의원은 “최근 청주에서 실종됐던 60대 치매노인이 가건물에서 동사했다”며 “우리도가 치매 유병률 뿐 아니라 자살률 또한 전국 대비 높은 편이므로 이를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허창원(청주4) 의원은 “지역사회보장조사 추진 신규사업과 입식식탁 설치 지원 사업 등 다함께 누리는 평생복지 구현을 위해 부서별 전략목표 및 각종 이행과제가 원만히 실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장선배(청주2) 의원은 “아동학대 등의 아동보육 문제는 사회구조가 변하면서 부모세대로부터 양육방식과 가치관을 전수받지 못하고 애착형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문제들이다”라며 “젊은 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박형용(옥천1) 위원장은 “각 부서에서 수립한 주요업무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도에서 시행하는 정책과 신규사업 등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선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과 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가결했다.

김태정 기자  tvyonha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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