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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호 청년, 9살 최모양 강제북송 저지 청와대 1인 시위 돌입“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
김태정 기자 | 승인 2019.05.13 22:40
   
▲ 홍창호 청년이 청와대 사랑채 앞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9살 최모양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경제TVㅣ9살 여자 어린이 최모양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청와대 사랑채 앞 1인 시위가 이같이 펼쳐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9살 어린이 최모양의 소식이 없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로 어린이들을 초청해 행사를 가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어린이와 보호자 등 256명을 초청해 집무실 관람, 뮤지컬 관람, 인기 유투버와의 만남 등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창호 청년은 청와대 사랑채 앞 1인 시위를 펼치며 “9살 어린이 최모양과 탈북 주민 총 7명이 박해가 예상되는 곳이 아닌 엄마 품과 자유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기를 호소한다”고 취지 배경을 설명했다.

그런 다음 이튿날 5월 7일(화) 오후 3시 명동에 위치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제2차 탈북 주민 북송반대 긴급 기자회견에 함께 모여 "9살 어린아이도 북송되면 공개총살,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간다"며 탈북한 여성분과 함께 호소했다.

탈북하신 주민분들의 호소에 거리를 지나는 시민분들과 경찰분들의 표정에서 9살 어린아이와 탈북 주민분들을 살려달라는 외침에 마음은 같았을 것으로  보였다...

홍창호 청년은 "어린 최모양을 살려주세요"라고 마음을 되새기며 더불어민주당(여의도) 당사에서 1인 시위로 재차 호소했다.

" 9살 여자아이를 제발 살려주세요 ", " 탈북 주민 모두 제발 살려주세요 "

청와대 국민청원 검색어에 9살 최모양 등 제목으로 검색하거나 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9832)로 접속해 동의로 참여할 수 있다.

5월 12일 현재 바른미래당, 대한애국당, 자유한국당은 탈북주민 북송 관련 논평을 냈다. 그러나 정작 인권 및 난민분들과 사람사는 세상을 외쳤던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에서는 9살 여자아이와 탈북주민에 대한 논평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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