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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발본색원 나선다30일까지 탐지기 30대 투입 일제점검…추석대비 정비도 추진
연합경제TV | 승인 2018.09.20 08:46
   
▲ 공중화장실 점검 모습
[연합경제TV]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고자 탐지기 30대를 투입, 관내 공중화장실 82곳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최근 불법촬영으로 인한 공중화장실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실시되는 것으로, 관내 터미널, 호수공원, 전통시장 등 관내 공중화장실 82곳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를 위해 시는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로 구성된 탐지기 30대를 읍·면·동 및 관리부서에 배부해 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불법촬영 의심 흔적 등에 대해 철저히 점검한다.

또, 추석명절 전후로 공중화장실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용객 편의를 위한 임시화장실 설치, 안내표시판 및 안내문구 점검, 장애인화장실 정비 등 편의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시는 이 기간 청결한 공중화장실 유지를 위한 대청소 실시 여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중인 대변기 칸 휴지통 없애기 준수 여부 등 위생 상태를 수시 점검할 계획이다.

김주식 환경정책과장은 “불법촬영 의심사례 발견 시 즉시 제거하고 경찰서에 인계조치할 예정”이라며 “세종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밝혔다.

연합경제TV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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