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서울특별시 구청장협의회 워크숍으로 용산제주유스포스텔을 찾은 서울 자치구청장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경제TV] 지난 4일 서울특별시 구청장협의회 워크숍으로 제주도를 찾은 서울 자치구청장들이 용산제주유스호스텔을 둘러보고 있다

용산제주유스호스텔은 1만1422㎡ 부지에 건물 2개동과 45개 객실을 갖췄다.

감귤 체험농장과 족구장, 세미나실, 식당, 노래방, 탁구장 등 여러 부대시설은 이용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천사와 중문관광단지, 제주올레길 같은 주변 관광지도 즐비하다.

용산구는 지난해 4월 용산제주유스호스텔을 개원했으며 최근 5만명째 이용객을 맞이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제주유스호스텔이 서울시 자치구청장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며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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