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이·통장연합회 곡성군지회 간담회

[연합경제TV] 곡성군은 20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유근기 곡성군수, 실·과장, 곡성군 이장단 등과 함께 ‘전국이·통장연합회 곡성군지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11개 읍·면 이장단장 및 총무, 여성이장 단장 및 총무 등 24명이 참석했으며, 복지, 농정, 문화, 건강 등 군민이 알아야 할 생활정보와 군정 협조사항 등에 대해 해당 실·과장이 설명하고, 참석한 이장들의 건의사항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폭염은 국민이 경각심을 가지는 재난이 아니고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며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수시로 살펴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여성이장은 지난해 17명에서 4명이 증가한 21명으로 역대 최대 인원이며, 오산면 운곡3구 이정림 이장이 여성이장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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