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연합경제TV]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20일간 신대지구 경관광장에서 진행된 ‘신대 캐리비안 동네풀장’에 5천여명이 몰려와 도심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20일 동안 5300여명 찾아 기나긴 폭염에 물놀이 피서를 즐겼으며 2018년 여름 신대지구에 새로운 명물로 톡톡히 인기를 누렸다.

동네풀장은 슬라이드와 풀장, 차광막, 체험장등을 설치해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했으며, 순천지역 어린이집과 인근 광양시와 여수시 소재의 어린이집에서도 이용했다.

특히, 어린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물놀이 미끄럼틀과 로봇물고기로 즐거움과 호기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밖에도 캐리비안 동네풀장이 공원광장에서 운영되어 주변 상가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는 상인들의 의견과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줄 것을 국민신문고에 건의하기도 했다.

순천시는 시민의 안전한 행복을 위하여 포용과 혁신으로 새로운 순천을 시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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