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일터사역자 협력을 위한 전략 워크숍’이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숯고개길 36번길 35 강화웨슬리수도원에서 5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1박 2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보험기관선교연합회(회장 정성봉 목사),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공동대표회장 박상수 장로·손영철 목사), 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상임회장 김창영 목사), 직장선교연구소(소장 문영용 목사), 헤브론드림교회·글로벌디지탈워크미션네트워크(Global Digital Work Mission Network)의 주관 및 후원으로 개최된다.

5월 24일(금) 오후 2시부터 1부 개회예배는 보험기관선교연합회 회장 정성봉 목사의 사회로 김성호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남대문성전담당)가 ‘번성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창 1:27~28)란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한다.

2부 특강은 이재명 숲해설가가 ‘우리나라 숲이야기’, ㈜메디프레소 김하섭 대표가 ‘스타트업을 위하여’란 제목으로 강연한다.

3부 ‘제2회 성경적 비즈니스(BAM, Business As Mission) 경연대회(IR)’는 스타트업 대표들이 IR을 하고 1위~3위까지 선발한다. 평가 기준은 전문가심사단 성적 70%, 참가자 집단지성 성적 30%이다.

작년 5월 29일에 개최됐던 ‘제1회 BAM(Business As Mission) 경연대회’에서는 1위 노이즈엑스(대표 양영광), 2위 ㈜아이콰(대표이사 이혜란 목사), 공동 3위 엘크로 USA(대표이사 박준호 박사)와 농업회사법인 이화온㈜(대표이사 김점기)이 수상했었다.

4부 ‘일터사역자 전략적 제휴를 위한 토론’에서는 보선연 회장 정성봉 목사가 ‘BAM 사역포인트’란 주제로 기조 강연, 세직선 공동대표회장 손영철 목사가 ‘효과적인 구심선교·원심선교전략’, 글로벌 CBMC 회장 김만환 박사가 ‘소상공인 복음화 전략’, 한직선 대표회장 이훈 장로가 ‘직장선교활성화 중·단기 전략’, 직목협 사무총장 고광돈 목사가 ‘직목협 활동소개’, 엘크로 USA 박신호 한국지사장이 ‘일터 사역 전문지 개발-크라우드펀딩 크리스천 저널리즘’에 대해 발제를 한다.

(사)한글사랑나라사랑 국민운동본부 이사장 함은혜 목사가 ‘창의적 전도지 개발 및 활용’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5월 25일(토) 오전 7시 30분부터 ‘일터사역자 파송예배’는 직목협 사무총장 고광돈 목사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사 52:7~10)란 주제로 설교말씀을 전한다.

강태균 장로와 헤브론드림교회 ‘Joyple’(Joy+People) 합창단이 찬양 인도를 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지저스팀이 특송을 한다.

한편 강화웨슬리수도원에서의 오전 행사를 마친 후에는 장소를 서울 광화문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로 옮겨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장선교와 사회문화-AI와 ICT 활용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개최되는 한직선·직선문 주관 ‘제10회 직장선교비전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신호 김태정 기자  jaebo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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