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문예총 안병천이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재)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이사장 안병천, 이하 세한문예총)은 ‘2018 신년하례회 및 임원·홍보대사 위촉식’을 지난 1월 16일 논현동 뉴힐탑호텔 더피아체 5층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년하례회는 오후 6시부터 세한문예총 안병천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회장인 설아연 허은철 대표와 배우 최미교의 진행으로 개회선언과 함께 안병천 이사장의 신년사와 수석부총재인 박경노 ((사)아시아패션연합회 수석부회장 겸 테나후 회장의 환영사로 이어졌다.

안병천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 세한문예총의 출범원년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하기위해 그동안 경영해온 (재)국제모델협회와 (재)유엔평화국교류기구, (주)대우패션그룹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나눔과 기부봉사와 대외적인 한류문화관련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내빈 및 임원소개순서에서는 김태후 수석부회장(뷰티엔패션 대표)이 내빈과 참석자 전원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악수와 덕담으로 임원과 신입회원 상견례를 진행했다.

이어서 안병천 이사장의 연맹의 새해비전선포식과 김태후 수석부회장의 주요사업계획 발표가 계속 진행되었다.   

세한문예총의 2018년도 주요사업계획으로는 △재능기부 및 나눔 봉사활동 전개 △인재양성교육 및 일자리창출사업 △2018 국제패션영화제 개최 △ K-POP페스티벌2018 & 세계한류엑스포 인 서울 2018 △세계한류문화대상(세계한류스타대상) 시상식 △세계한류문화예술포럼 in 서울 2018  △ 2018 제2회 뷰티패션문화예술인(세계한류문화예술인) 자선의 밤 △ 세계한류사 연감(도서) 출판기념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임원 위촉식에서는 부회장에 엄형남(경기대대학원 뷰티전공교수), 전리아((사)국제직업문화교류진흥재단 대표), 제니안(폴란티노 수석디자이너), 알렉스 리((주)3DS코즈랩 이사) 가, 특위회장에는 여성다문화 이은실(클린성장국민연합 여성회장), 대체의학 임동구(닥터임체질라이프스타일연구소장), 영화제 백보라(DXD엔터테인먼트 대표), 특위부회장에는 상임이사 겸 교육훈련 에리카윤(삼육보건대 평생교육원 뷰티전공교수), 영화제 이선범(DXD엔터테인먼트 이사), 뷰티특위이사에는 이재숙(소율리살롱 대표), 김린정(휘뷰티연구소 대표), 대중문화예술 특위위원 최미교(배우) 등이 각각 위촉되었다.

▲세한문예총 디아이피 홍보대사 위촉식.

 세한문예총의 첫 홍보대사로는 보이그룹 가수 D.I.P와 가수 정서윤, 영화배우 진혜경, 배우(연기자) 최미교 등이 위촉되었다.

또한 안 이사장은 세한문예총의 창립과 발전에 기여한 △부회장 : 김학우(디자인존 대표, 딕훼밀리 매니저), 엄형남(경기대대학원 뷰티전공운영교수), 류현미((사)식문화세계교류협회 회장), 허은철(설아연 대표) △특위회장 : 의료관광 서은희(공인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 회장), 대외협력 최영도((주)연세커피관광농원 부회장), 패션 김다희(스타일코드KDH 대표) 등 10여명의 공로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편 만찬과 와인건배에 이어 보이그룹 D.I.P와 가수 정서윤의 축하공연과 협찬선물 추첨을 끝으로 2018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신년하례회를 마무리했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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