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정책학회 송하성 회장.

[연합경제TV] 공공정책의 우수성을 도모하고 한해 동안 회원간의 우의와 상호간의 연대와 정책적으로 사회의 아젠다를 제시하는 공공정책학회의 송년회가 열려 세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오후 6시부터 아모르하우스(강남)에서 열린 2017년 한국공공정책학회(회장 송하성) 송년회가 변함없이 33회를 맞았다.  

이번행사는 정책학회 김성민 재정부장의 주최로 정재계, 스포츠 연예인스타, 금융인 등 150명이 참석해 성료했다.

한국공공정책학회 송하성 회장을 비롯한 김성민 재정부장, 김용일 부회장, 김태정 대변인, 우한철 이사, 고호영 이사, 전소영 회원 등 학회 관계자 및 내빈 등이 참석했다.

송하성 회장(경기대 대학원장)은 "한해를 마감하며 내년 한국공공정책학회가 국가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년말 년시를 맞이해 사회계층에 소외된 사람들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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