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이재선 대표.

명동 중앙에 전문 유,아동 전문면세점이 오는 6월 20일오픈을 앞두고 4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청약에 들어갔다.

TGS 는 명동 중앙에 쇼핑면세점을 두고 중국 대련항 보세구와 합작해 중국정부에서 발효된 보세항구에 전자상거래 사용허가를 통해 중국 소비자에게 직접 물건을 팔수있는 출구가 열려 국내 중,소기업에게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여기에 중국뿐만이 아니라 베트남 (롯데마트)인도네시아 (자카르타)캄보디아 (씨엠림)에 전문 매장이 동시 다발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오픈되기 때문에 명동 본점에 입점합으로써 중국.동남아 수출길이 제대로 열려 중소기업에게 크나 큰 기회가 됐다.

TGS 이재선 대표는 "중소기업 유.아동 제품에 수출을 위해 명동 본점에 월세를 가감히 없애고 수수율 매장으로서 중.소기업에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을 세웠다"고 강조했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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