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합경제TV) 김태광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대전평생교육대학은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대군인 위탁교육사업 중 하나인 <직업상담사 2급 자격취득과정> 무료 수강생을 오는 23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고 밝혔다.

제대군인 위탁교육사업은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5년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및 전역예정자로, 선착순 18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6월28일부터 8월19일 간 매주 화/목/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메일(whoseethe@konyang.ac.kr), 팩스(042-600-6387)와 우편접수 모두 가능하다. 수강지원서는 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 홈페이지(http://leaders.konyang.ac.kr) 공지사항 51번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이진 원장은 “이 교육은 국가보훈처에서 전액 지원되며, 국가기술자격인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취업 후 현업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으니 국토방위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및 전역예정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광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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