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G그룹 임동표회장이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서 기업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연합경제TV]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서 MTD GLOBAL 김능기 총재가 공로가 큰 기업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였는데 기업인 대표로 MBG그룹의 임동표 회장이 기업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이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은 한국영화배우협회와 엠지엠미디어가 협회 공식잡지인 ‘스타포커스’창간 2주년을 기념으로 개최한 시상식이다.

이번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엔 배우 장혁, 도경수, 김윤진 등이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을 받았다. 손현주 김해숙 설경구 김윤진은 스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인기상은 영화 '여교사'의 유인영이 받았으며 신인상은 '공조'의 윤아와 '형'의 도경수가 받았다. 최근 폐암 3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원로배우 신성일은 공로상을 받았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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