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상돈 의왕시장,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시 건설

김상돈 의왕시장은 민선7기 의왕시장으로서 지난 2년간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건설을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시정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민선7기 초반 시민과 함께 공약사업을 확정하였고, 공정과 투명 실현을 위해 시장-시민 핫라인을 개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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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시정비사업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들기 위해 도시정비사업 점검단을 구성하였으며, 전시성 행사를 축소, 폐지하는 등의 적극적인 시정운영을 높이 평가하여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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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시장은 ▲한양대학교 행정자치대학원 지방자치학 석사과정을 밟고 ▲의왕시의회 4, 5, 6대 의원 ▲의왕시의회 4, 5대 후반기 부의장 ▲6대 전반기 의장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 ▲제9대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부대표 ▲문재인 대통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중소벤처기업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 민주당 지방의회발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2018년 7월 1일 민선7기 의왕시장에 당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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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모두에게 열린, 공정하고 새로운 의왕을 향한 또 다른 도약은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공약사업을 통해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의왕을 만들어 가고 있다.

사진="현장 행정의날" 김상돈 의왕시 시장 참석

첫째, 시민과 함께한 공약사업 확정
 
의왕시는 민선7기 비전인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의 소통.공감에 중점을 두고, 총 60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을 구성하여, 공약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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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약사업 의견수렴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공약 이행의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시민들과 확정된 공약사업을 공유하는 자리인 비전선포식(2018. 10. 22.)을 개최하여 향후 4년간의 민선7기 시정 구상을 시민들에게 밝히며 행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제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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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시장-시민 핫라인 개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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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시정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공정과 투명을 실현하고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시장-시민 핫라인 전화를 2018년 10월 1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의왕시는 핫라인 운영으로 공공분야에서 발생 가능한 부정청탁 금품수수 등 각종 부정부패 관련 신고사항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한 처리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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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도시정비사업 점검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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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 도시정비사업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들기 위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변호사, 공인회계사, 법무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도시계획 기술사, 시공기술사, 건축사 등 총 29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재개발사업 점검반을 2018년 8월 21일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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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비사업 점검반이 의왕시 재개발조합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조합집행부의 조합운영 능력 부족, 각종 협력업체 선정 및 계약의 부실 등 전반적 분야에서 부실운영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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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는 발견한 위반사항에 대해 바로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점검을 통해 지적된 내용과 개선사항을 각 조합에 전파하여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 등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의왕시의 행정 공신력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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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전시성 행사 축소.폐지 및 행사의전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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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의왕을 만들기 위해 전시성 행사는 가급적 줄이고, 공무원들의 업무 집중을 위해 수행 인원 배치도 간소화하는 등의 탈권위적 소통 행보를 보여주었다.

매월 개최되는 직원 월례조회는 그간 시민표창 수여 행사와 병행되어 행사의 성격이 모호했으나, 민선7기 들어서는 시민과 직원의 행사를 분리 조정하여 행사의 취지에 맞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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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월례조회는 직원들만 참석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당부말씀 및 교육, 연구결과 발표 등 직원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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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표창 시상식은 가족들을 함께 초청하여 표창 수여 및 티타임을 가져 추억에 남을 만한 기억을 선사하는 행사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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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걷기 행사인 '두발로 데이'는 그간 식상한 행사 내용으로 인해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율이 저조하였고, 반복되는 행사 추진으로 단체 및 공무원의 부담감이 증가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의 본래 이미지가 퇴색된 전시성 행사에 치우쳤다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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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상돈 시장은 행사 개최 횟수를 연간 12회에서 6회로 최소화하였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시민(참여자) 중심으로 행사로 변화시켰다.

사진=시민걷기행사인두발로데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김상돈 의왕시장

한편, 대한민국 빛낸 13인 대상 주최를 맡고 있는 장애인문화신문은 의왕시에 마스크 3만장을 기탁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장애인문화신문은 각 지자체 및 교육청 등 여러단체에게 마스크 지원행사를 꾸준히 하고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송호현기자  enfl23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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