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연합경제TV] 강화군 선원면에 지사를 두고 있는 동우개발이 지난 14일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국수 580여 박스를 강화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국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박영광 대표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동우개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풍요로운 강화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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