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관, 애정도 테스트에 자신만만 <사진제공> MBC ‘뜻밖의 Q’

[연합경제TV] 세븐틴 승관이 자타공인 ‘뜻밖의 Q’ 바라기에 등극했다. 그는 글로벌 홍보대사를 뽑기 위한 테스트를 치르면서 귀염뽀짝한 활약으로 다른 멤버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에서는 ‘뜻밖의 Q’에 대한 애정이 폭발하는 승관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은 ‘뜻밖의 Q’ 글로벌 홍보대사 선발 테스트에 임했다. 이 가운데 승관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도 테스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면서 ‘뜻밖의 Q’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고 이를 본 이수근은 “승관이를 이길 수 없다∼”라며 그의 활약을 인정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또한 승관은 은지원과 극과 극 활약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두 손을 꼭 잡고 정답을 기다리는 듯한 승관과 도무지 답을 모르겠다는 듯 알쏭달쏭한 은지원의 모습이 함께 포착돼 웃음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승관이 영어 테스트 중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 쓰는 등 재치 넘치는 창조 영어 실력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승관과 함께 영어 테스트에 도전한 다른 멤버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점수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이들의 테스트 결과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프로그램을 향한 사랑이 샘솟는 승관의 활약상은 오는 8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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