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연합경제TV]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18년 제2회 검정고시에 66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응시하여 초졸 6명, 중졸 8명, 고졸 45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2018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검정고시 대비반 ‘스마트 교실’을 운영하였으며 스마트 교실에 참여한 20명의 청소년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합격한 김모양은 ‘불합격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합격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는 대학교 진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합격의 기쁨을 전했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 지원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건강검진, 자기계발프로그램 등 청소년의 필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태정 기자  yonhap-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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