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

[연합경제TV] 친선바둑대회는 200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대구지방행정동우회와 경북지방행정동우회간 상호협력과 상생발전, 친선 도모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방행정동우회는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방행정동우회간 친선바둑대회는 대구시와 경상북도 지방행정동우회가 공동 주최하고,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가 주관한다.

행사는 오전 11시에 대진표 작성을 시작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오후 5시경 시·도간 교차 시상을 마지막으로 행사가 종료된다.

참가선수는 시·도별 각 13명씩 총 26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상호 대진은 실력차이를 고려하여 양 팀에서 정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각 조 승자 결정은 3전 2승제로 하며 우승팀 결정은 승자가 많은 팀으로 결정한다. 우승팀에게는 우승상금 수여,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대구·지방행정동우회 이중근 회장은“대구와 경북이 지방행정동우회의 친선바둑대회를 계기로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 한뿌리로 번창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연합경제TV  yonhap-tv@naver.com

<저작권자 © 연합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